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 (문단 편집) == 미디어믹스 == 현재는 [[에일리언(에일리언 시리즈)|에일리언]]과 엮어서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AVP]] 프랜차이즈 위주로 판매하는 중이다. 프레데터 자체의 인기라고 하기보다 에일리언과 조합한 시너지가 빛을 발하다 보니, 어떤 상품이든지 독자 노선을 걷지 못하고 항상 에일리언과의 연결점이 있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즉 캐릭터 상품으로 홀로서기를 하지 못하는 상태.[* 프레데터 단독 게임인 콘크리트 정글에서조차 제노모프가 등장한다...] 지금은 누구라도 프레데터를 보면 자연히 에일리언을 떠올리는 상황. 에일리언과 만나지 못했다면 프레데터 캐릭터는 시장에서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작금의 인기를 떠올리면 실감이 안 나겠지만, 사실상 <[[프레데터스]]>가 개봉하기 전에는 에일리언과 엮인 상품만이 압도적이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상품 가치가 낮아 보이긴 하지만, 둘 다 [[20세기 폭스]] 영화사 소속이라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조합은 판권 문제 없이 잘만 나오고, 또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에일리언이 존재하는 한 프레데터 프랜차이즈도 밥줄이 끊길 일은 없다. 그리고 에일리언이 사라질 리는 없으므로 프레데터도 계속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적인 가치는 오래 전에 사라졌으나 캐릭터 상품으로는 앞으로도 20세기 폭스의 돈벌이가 될 듯하다. 다만 최근 들어 프레데터의 독자적인 신작 영화들이 제작되는 것을 보면 더 이상 에일리언에 종속되지 않는 독자적인 노선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게임화도 수없이 많이 되었는데, 아케이드로 나왔던 [[캡콤]]판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캡콤)]]는 지금도 명작반열에 올라있는 게임이다. 앞서 말한 워리어, 헌터와 2명의 인간을 선택하여 플레이 하게 되는데 베면 산성피가 튈 에일리언을 일본도로 썰고 주먹질하는 게 좀 어이없지만 재미있으니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이 게임에서의 프레데터는 그야말로 사기 캐릭터. 특히 [[프레데터 워리어|워리어]]는 대충 칼질하고 아래앞+공격버튼으로 시전되는 돌격기만 눌러줘도 적들이 알아서 녹아준다. [[프레데터 헌터|헌터]]는 롤링 어택이 강하고 [[플라즈마 캐스터]]를 이용한 캔슬이 무자비하다. 하지만 패미컴으로 일본에 발매된 또다른 버전의 게임은 [[치타맨]]을 초월한 쓰레기 게임이다. 동명의 [[FPS]] 게임 시리즈도 인기. 제일 대중성이 높은 <[[에일리언 2]]>를 중심으로 각종 영화들과 외전을 혼합한 게임이다. 2010년에 3편을 발매했다. 리벨리온 사가 만든 1편은 해병대, 에일리언, 프레데터를 각각 플레이하는 참신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모노리스 사가 만든 2편은 각종 설정을 포함하면서도 보다 대중적으로 구성하여 역대 AVP 게임 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외주 제작 확장팩인 <프라이멀 헌트>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리벨리온 사가 다시 맡은 3편은 이전의 시도를 답습한 탓인지 범작 혹은 그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 3편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은 2편으로 설정, 플롯,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찬사를 받았다. 특히, 세 종족의 플레이 방식이 저마다 달라서 패키지 하나로 세 가지 게임을 즐기는 듯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영화 자체가 아니라 세계관을 빌려온 형식이지만, 영화를 게임으로 만들어 성공한 몇 안 되는 사례. 이러한 구성은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해서 한때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를 모르는 국내 네티즌들이 는 <스타크래프트>의 짝퉁이라고 오해하기도 했다. [[테란]] = 해병대, [[저그]] = 에일리언, [[프로토스]] = 프레데터 등의 구성이 똑같다는 주장이다. 문제는 굳이 따지자면 원조는 오히려 AVP라는 것이다. 우주로 진출한 해병대원들, 벌레처럼 생기고 번식하는 외계 괴물, 강력한 기술력과 신체능력으로 싸우는 외계 문명 등의 개념은 이미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시리즈에서 마르고 닳도록 써먹은 설정이다. <스타크래프트>의 독주가 국내 문화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그래도 요즘에는 <[[스타크래프트 2]]>에서 저그 골격으로 무장한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를 보고 프레데터 같다는 얘기가 나오는 등 인지도가 올라간 추세이다. 덤으로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잠깐 나오는 피닉스의 과거 기록 중에는 프레데터의 패러디가 분명한 듯한 내용도 언급된다. 국내에서도 나온 [[DVD]] 및 [[블루레이]]에 수록된 제작과정 영상을 보면, 사람이 프레데터 복장을 입고 연기하는 촬영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프레데터들의 유명한 피니쉬 킬은 트로피 킬과 가죽을 벗겨서 거꾸로 매달기다. 트로피 킬의 경우 말 그대로 머리를 따는 거고(척추째로 뽑기도 한다!!), 때때로 사냥감의 가죽을 벗겨서 높은 곳에 매달기도 한다. 덤으로 트로피 킬과 가죽 벗기기는 [[프레데일리언]]도 사용할 수 있는데,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AVP 레퀴엠]]>에서 삭제된 장면 중 가죽이 벗겨진 채 거꾸로 매달린 프레데터 시체들을 보면 연관성이 확실하다. 에일리언이 숙주의 DNA를 모방해 그 특성을 지니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습성은 단순한 문화가 아닌 유전자 레벨에 각인된 본능인듯 하다. 잔혹하고 암울한 작품성으로 유명한 [[모탈 컴뱃 시리즈]]의 [[모탈 컴뱃 X]]에 참전 확정.[[https://www.youtube.com/watch?v=cve4ye_25_E|링크]] 모탈 컴뱃 제작사가 WB 산하기도 하니까 저작권은 크게 문제가 될 확률도 낮을 뿐더러 위화감 역시 적다. 외계인이기는 한데 어차피 모탈 컴뱃 시리즈는 인간이 아닌 다른 차원 존재들이 넘쳐나니 딱히 문제가 될 것도 없다. 그리고 진작에 정식참전이 확정된 [[제이슨 부히스]]와 크로스오버 매치가 성사. 덤으로 2016년에는 [[제노모프]]와 함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드림매치가 모탈 컴뱃을 통해 이루어 지게 되었다. 비록 모탈 컴뱃 9에 게스트 참전한 [[프레디 크루거]]가 X에서 낙선당하면서 영화 때보다 화끈한 제2의 [[프레디 VS 제이슨]]이 이뤄지지 못했지만, 대신 제이슨은 인간이 아닌 외계인을 살해할 수 있게 됐고, 프레데터는 이 무지막지하지만 한편으로는 흥미진진한 사냥감이기도 한 제이슨을 트로피 킬이나 가죽 벗겨 매달기 [[페이탈리티]]를 먹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모탈 컴뱃 캐릭터들도 프레데터에게 이렇게 사냥당하게 되겠지만. 반대로 프레데터도 온갖 페이탈리티를 당하는 건 확정. 정확한 상세정보는 [[프레데터/모탈컴뱃X]] 참조.[* 참고로 프레데터 DLC 출시에 맞춰 잭스에게 새로운 스킨이 나오는데, 이 스킨은 영화 1편에서 주인공 알렌 더치 쉐퍼를 꼬드겨 작전에 참가시킨 CIA인 딜런을 연기한 칼 웨더스가 따로 성우를 맡는다.] 그리고 라이벌 에일리언이 DLC 캐릭터로 참전하여 모탈 컴뱃 X에서 에일리언VS프레데터를 할 수 있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서도 보너스 미션 형식으로 찬조 출연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온 고스트 팀은 프레데터에게 한명도 죽지 않은 팀이 되었다.] [[DEAD BY DAYLIGHT]]에서 에일리언이 살인마로 [[제노모프(DEAD BY DAYLIGHT)|등장 하면서]], 프레데터도 살인마 포지션으로 나올 수 있다며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이와 별개로 살인마 [[레이스(DEAD BY DAYLIGHT)|레이스]]는 은신과 고유 기술이 모두 추적에 연관되어있는 점 [[해골상인(DEAD BY DAYLIGHT)|해골상인]]은 첨단무기(드론)을 사용하며 마스크를 쓰고 두 개의 칼날이 달린 무기를 사용하는 등 프레데터가 모티브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제노모프가 본섭에 출시되면서 프레데터의 넷 건으로 인해 머리와 양어깨에 그물 무늬 상처가 난 일명 넷헤드 스킨이 출시되면서 정말로 프레데터 또한 출시될 가능성이 올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